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르즈 할리파 (문단 편집) == 시설 == 1970년대에는 보통 초고층 건물의 경우 [[철골]] 구조가 사용되었지만,[* 대표적인 예가 [[윌리스 타워]].] 현재는 건물의 코어(core)부분은 철근 콘크리트 벽체를 세우고 필요에 따라 아웃리거(Outrigger)나 벨트월(Beltwall)과 같은 횡력저항 시스템(Lateral resisting system)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[* 당장 서울에 있는 [[롯데월드타워]] 공사 현장을 봤다면 알 것이다. 가운데에 솟아 있는 게 철근 콘크리트 코어이고 그 외곽으로 철근들이 감싸는 형태이다. 그외에도 [[서울국제금융센터|IFC 서울]] 등도 비슷하게 건설되었다.] 부르즈 할리파에는 [[삼성물산]]에서 개발한 150 MPa 강도의 초고강도 콘크리트가 사용되었다. 코어의 형상은 삼각대를 펼쳐놓은 것과 비슷한 형상인데 [[타워팰리스]] 3차(264m)와 기본적으로 동일한 모양이다. 이는 동일한 설계 회사인 S.O.M이 건축과 구조를 설계했기 때문이다. 이를 버트레스트 코어(buttressed core)라고 하는데, 삼각형의 중심 코어에서 Y자를 이루는 세 쌍의 전단벽이 뻗어나오고 그 끝에는 끝벽이 있으며 이 전단벽과 직각 방향으로 핀월이 연결된 형태이다. 이런 구조시스템은 [[제다 타워]]에도 적용된다. 과학잡지인 [[뉴턴 한국판]] 2015년 11월호에 마천루 특집기사에 기본적인 구조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